기도가 없는 선교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도 자체가 선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미전도종족 선교에 관한 여러가지 시도가 시작된 지 40여년이 지나고 있지만 노력한 만큼 괄목할만한 변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전도종족 선교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선교를 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은 오직 기도로만 돌파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겸비하고 겸손하게 주님앞에 부르짖으면 복음을 들어야 할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릴줄 믿습니다.
그래서 2020년은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집중 기도의 해로 정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있고, 모두가 해야합니다. 예수님 오신지 2000년이 넘도록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영혼들이 구원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열쇠는 우리의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