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체 인구보다 10배 가량 많은 32억의 영혼들이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미전도종족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오해중 하나는 우리 이웃에도 미전도종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불신자들(unsaved)입니다. 미전도종족은 선교사나 교회나 번역된 성경이 없어 복음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는 영혼들입니다.’
‘전세계 성도들은 수입의 0.001%만을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후원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미전도종족 한영혼에게 쓰여지는 선교비는 1년동안 $0.14(14센트)입니다. 선교 재정만으로 본다면 미전도종족 선교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미완성과업처럼 보입니다.’

**from ‘A Third of Us’ and ‘Missions Stats – The Current State of the World’

그러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순종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쓰시면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2022년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올해 추진할 선교활동 개요입니다.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계획을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뜻대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전도운동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수많은 장벽때문에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현지인 교회 성도들을 훈련하여 전도자로 세우고, 동원할 수 있는 기술과 도구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복음전파에 집중할 것입니다.

마을마다 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교회가 없는 마을마다 교회를 개척하도록 기도하고, 세밀하게 계획하고, 문을 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지인 사역자 발굴과 훈련도 더 확대하여 충분한 수의 목회자들을 세울 것입니다.

승법번식(Multiplication)하는 제자화 운동을 할 것입니다.

현지인 교회는 지속적으로 전도하고, 인근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세우는 사역을 기하급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제자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재생산하는 교회, 목회자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미전도종족 선교하는 지역을 확대할 것입니다.

현재 추진중인 지역에서의 개척선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권, 아프리카, 아시아 오지 지역들로 개척선교 목표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남아시아에 선교전략본부를 만들려고 합니다.

전략본부 역할을 하게 될 센터를 동남아시아에 우선적으로 추진합니다. 개척선교 훈련은 물론 전도와 교회 개척 전략개발과 지원 센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지인 교회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미전도종족 선교 네트워크을 만들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취약한 미전도종족 선교에 대한 관심과 헌신을 극대화하도록 교회와 성도들의 선교 네트워크를 전세계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선교자원이 균형있게 공급되어 효율적인 선교가 일어나도록 주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