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싸움, COVID-19

선교지를 기억해 주세요

조금만 더 버텨야 한다.

둘째를 갖게 된 사역자 고향 마을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현지인 사역자와 헤어졌습니다. 급하게 마을로 돌아가야 했던 이유는 그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감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경을 넘나들며 전세계를 휩쓸 때 가장 힘들었던 사람들중의 하나는 알파 목사였을 것이다. 처음 바이러스 경보가 왔을때 그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말라리아로 매년

도움

타룽간 지역은 교회는 물론 전도 활동을 해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복음의 불모지이다. 오래전부터 이곳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했지만 누구도 선교의 불씨를 만드는데는 엄두를 내지

COVID-19 현지인 사역자 긴급 지원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코로나바이러스로 선교지 교회 활동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현지인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심각한 재정 절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비상상황입니다. 지금은 어떻게해서든 이 고난을 넘어 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6개월동안이라도 긴급하게, 매월 $100씩, 현지인 사역자 한 가정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이 짐을 나눠지는 그들의 이웃이 되어 주십시오.

현지인 사역자 긴급 지원 후원금은 매월 $100, 그리고 6개월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나 어떤 액수의 후원이나 기간에 상관없이 동참하실 수가 있습니다.

ALL4UPG는 미국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기관으로 이 후원금은 세금 감면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ALL4UPG is a 501(c)(3) non-profit organization. Contributions to ALL4UPG are tax-deductible as allowed by law.)

체크로 하실경우: payable to 'ALL 4 UPG'로 체크를 만드셔서 보내 주시면 됩니다.
ALL 4 UPG/ PO Box 714 Goldenrod, FL 32733

Venmo, PayPal, Zelle등으로 하실경우: 선교후원 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s://all4upg.net/give)

한국에서 하실경우: 하나은행 179-910126-74507

FAQ

어떻게 매월 후원금을 보내나?

크레딧 카드나 체크등으로 매월 후원금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벤모. Zelle, 크레딧카드, 페이팔등으로 하시면 작정하신 기간동안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이런 자동이체를 원하시면 이메일을 보내 주시거나 ‘선교후원 동역자’ 양식의 메시지 부분에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왜 현지인 사역자 긴급지원 후원을 해야하나?

우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선교지의 현지인 교회들도 폐쇄, 락다운, 이동금지령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선교지는 재정상황이 열악하여 이번 사태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어려움을 넘어가도록 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6개월동안 지원하나?

당장 위급한 상황이라 일단 지원을 시작하고 6개월 후에는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이 가장 위급한 시기입니다. 그후에도 동일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사역자들도 있겠지만 일단 6개월만이라도 지원하여 이 위기를 넘어가도록 돕고자 함입니다.

장기적으로 도울 수도 있는가?

물론입니다. 원하시면 6개월후에도 계속 해당 현지인 목회자, 사역자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적인 자립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자립 프로그램은 초기에 큰 액수가 필요하지만 성도님들의 후원금과 다양한 재정을 모아서 장기적인 자립을 이루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