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for Sustainable

선교지에서 전염병에 강하고 쉽게 판매할 수 있는 가축을 선정하여 수익원으로 삼는 것입니다. 염소, 양, 오리, 닭등이 이에 속하는데 선교지 마을에서는 이런 육류를 구하기가 어려워 판매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교지 교회에 필요한 만큼의 재봉틀을 설치하고 의복 제작과 수선 기술을 가르쳐 가내 수공업 수준의 경제활동을 만드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성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남아시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사용중인 오토릭샤를 구입하여 교회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관리하고 성도가 운영함으로 목회자와 성도 가정 모두가 재정적인 도움을 받게 됩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마을교회에서 시범운영을 해본 결과 재정 자립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판매를 위해 도시를 오가는 교통편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재배및 양육 기술만 잘 전수하면 좋은 자립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수가 있습니다.

미전도종족 마을들은 이발, 미용실등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곳에 여성들에게 이발, 미용 기술을 훈련하고 가장 기본적인 도구들을 마련해 주면 적은 액수이지만 정기적인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게 됨으로 주민들이 교회에 대한 반감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미전도종족 교회들은 대부분 오지에 위치하고 있어 상점이나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지역에 작은 편의점 가게를 만들고 가장 기본적인 상품들을 판매하게 되면 마을에서 재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