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for Development

아직도 매년 1백만~2백만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합니다. 그중에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말라리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약품과 모기장들을 제공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슬람이 급격하게 침투하고 있는 지역에 학교를 세우고 성경교육을 시켜 이단으로부터 보호받도록 돕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빈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교회에서 농사기술, 직업교육등을 실시하여 극심한 빈곤에서 헤어나도록 돕습니다. 교회는 주민 교육 센터가 되어 가장 기본적인 의료, 경제 활동을 돕습니다.

선교지는 아직도 풍토병과 온갖 전염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청결 생활 계몽이 필수적입니다. 교회는 이런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질병예방 센터 역할을 합니다.

기아상태에 처해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지의 교회와 협력하여 구호활동을 실시합니다.

선교는 수없이 많은 팩터들이 연결되어 움직이는 거대한 운동체와 같습니다. 각기 다른 은사와 경험을 가진 선교사, 현지인 목회자, 지역교회등과 함께 해야만 성공적인 선교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트너로 함께 선교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