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가 소망을 줄 수 있다면…
아프리카의 키씨종족을 개척하기 위해 10여년전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전세계를 공포에 밀어넣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 지역에서 발생해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고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아프리카의 키씨종족을 개척하기 위해 10여년전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전세계를 공포에 밀어넣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 지역에서 발생해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고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처음에 이곳 사람들은 에볼라가 어떤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마을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갈때가 되서야 이 바이러스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끔직한 무엇이라고만 상상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염병이 모기를 통해
시에라리온 홍수와 산사태로 1000명 사망까지 예상 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15,000명이 사망한지 2년가량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홍수와 산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16일) 현지인
이집트 중부도시 민야에서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을 태우고 가던 버스를 무장대원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26일 현재 최소 28명이 숨지고 22명 가량이 부상당했다. 공격을 당한 지역은 사막길이었는데
지난 5월 14-15일 인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람푸르 도시에서 진행되었던 집회에 주민들이 난입하고 모였던 기독교인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전체 도시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협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