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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개척선교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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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잃어버린 전세계 미전도종족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우리에게는 한계도 많고 넘어야 할 장애물도 많습니다. 이것은 선교의 동역자들과 함께 감당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기도는 동역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역 소식들을 보시고 복음에 가려진 안타까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미전도종족 선교하는 교회 이야기

개척하는 순간부터 미전도종족 선교를 하겠다고 작정한 교회가 있습니다. 18명밖에 안되는 성도가운데 15명을 데리고 선교를 떠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선교지의 현지인 사역자와 교회들이 자립하고 선교사를 파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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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소망을 줄 수 있다면…

아프리카의 키씨종족을 개척하기 위해 10여년전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전세계를 공포에 밀어넣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이 지역에서 발생해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고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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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가 지나간 마을에서

처음에 이곳 사람들은 에볼라가 어떤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마을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갈때가 되서야 이 바이러스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끔직한 무엇이라고만 상상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염병이 모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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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의 비밀

  엘리나는 또래 아이들 중에서 가장 활달해 보였습니다. 전형적인 장난꾸러기, 수다쟁이 어린아이입니다. 아이들과 놀때도 여성스럽게 놀지 않습니다. 남자 아이들과 몸을 부딪히며 힘으로 밀어 부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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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 아이들

  “비행기는…” 비행기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가면 볼 수가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마치 공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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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것도 미안하다

라오스의 메콩강을 따라 올라가면 강둑옆 작은 마을에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예배당도 없고 강대상도 없고 어떤 예배 시설도 없습니다. 리더중의 하나인 캄짠네 집에서 모이는 교회입니다. 성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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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

그 길은 멀고도 험준했습니다. 새로 개척된 교회라 가서 격려하고 믿음을 굳게 세워야 한다기에 나선 길이었습니다. 메콩강가 마을에서 산을 넘어 가야만 만나는 마을이었습니다. 전날 내린 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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