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현지인 사역자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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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잃어버린 전세계 미전도종족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우리에게는 한계도 많고 넘어야 할 장애물도 많습니다. 이것은 선교의 동역자들과 함께 감당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기도는 동역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역 소식들을 보시고 복음에 가려진 안타까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총격 살해당한 현지인 목회자

지난 2020년 7월 10일, 인도의 한 지방에서 사역하던 목회자가 마오이스트(공산주의를 신봉하는 그룹) 폭도들에 의해 총격 사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기독교 사역자들에 대한 핍박과 살해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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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도제목] 현지인 사역자 세우기

아직 개척이 안된 라오스의 미전도종족을 개척하는데 가장 좋은 길은 현지인 사역자들을 세우고 훈련하여 그들로 하여금 선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고 사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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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것도 미안하다

라오스의 메콩강을 따라 올라가면 강둑옆 작은 마을에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예배당도 없고 강대상도 없고 어떤 예배 시설도 없습니다. 리더중의 하나인 캄짠네 집에서 모이는 교회입니다. 성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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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

그 길은 멀고도 험준했습니다. 새로 개척된 교회라 가서 격려하고 믿음을 굳게 세워야 한다기에 나선 길이었습니다. 메콩강가 마을에서 산을 넘어 가야만 만나는 마을이었습니다. 전날 내린 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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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난민

원두막같은 사역자 집은 경찰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이곳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잡초만 무성했던 공터였습니다. 마을 어귀 길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시끄럽고 복잡해 집을 지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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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과격해지는 인도의 핍박 수위

지난 5월 14-15일 인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람푸르 도시에서 진행되었던 집회에 주민들이 난입하고 모였던 기독교인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전체 도시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협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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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발이 전도자

활라와의 동행 2년 전이었다. 제법 멀리 떨어진 마을을 가는 날인데 ‘활라’가 같이 가겠다고 했다. 만나기로 한 새벽시간에 나가보니 벌써 나와 있었다. 처음 가겠다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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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사역자

길조와 같은 존재 ‘뿌므이’ 4년 전이었다. 한 무리의 여자들이 몰려와 온 동네가 술렁거렸다. 알고 보니 ‘뿌므이(백인)’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이웃 마을에서 구경하러 온 여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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